MoneInSSAFY
📢 저 Velog로 이사합니다 본문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Tistory와 Velog 중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처음엔 블로그를 예쁘게 꾸밀 수 있다는 생각에
주저하지 않고 Tistory를 선택했었습니다.
블로그 이름과 카테고리 이름을 맞추는 것도 좋아했고요.
마크다운이 아닌 텍스트 편집기로 작성하는 것도 한몫했죠.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글만 텍스트 편집기에 입력하고
목차는 HTML로 편집하고 그 와중에 서식 맞추는 데 쓰는 시간도 상당했어요.
저는 문단 사이의 계행 같은 것도 굉장히 신경 쓰는 타입이라...
심지어는 블로그 적용 폰트를 수정했는데
기사에는 적용되지 않아 일일 HTML 코드를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텍스트 편집기로만 썼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겠죠?)
아무튼 지금은 마크다운을 굉장히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었고,
형식의 자유도에 제약이 있는 Velog가
현재 제 상황에 맞을 것 같아 옮기게 되었습니다.
Velog 주소 ➡️ https://velog.io/@yeonuy
Tistory를 아예 삭제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냥 이대로 두려고요.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다시 Tistory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당분간은 Velog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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